목수일은 정말 힘든 일입니다. 일주일 일하고 휴일날 이것 가지고 놀면 피로 확 물릴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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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크메즈 댓글 1건 조회 9,419회본문
저는 바다를 참 좋아합니다.
그래서 지금 부산 해운대 바다앞에서 살고 있지만, 사실 일하다보면 힘이들어서 주말엔 집에서 잠자기도 모자르죠. 다들 아시겠지만 목수일이 힘든 일이잖아요.
어릴적 송도 바닷가에서 사촌들과 카누를 가지고 놀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십중반에 지금도 그때 기억을 하면 즐거운데요.
멋들어진 요트는 아니지만,
이런 투명카누 바다에 띄어놓고 바닷물에 발담그고 한나절 놀고나면 피로가 확 풀리겠습니다.
여러분들 지금 하고싶은 것은 무엇입니까?
[이 게시물은 작은거인님에 의해 2019-03-08 21:13:35 목공 아이디어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에스패션님의 댓글
에스패션 작성일
바쁘게 생활하다보면 힐링이 필요한것은 누구나 마찬가지겠지요.
물론 목수 분들은 무거운 자재를 가지고 일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휴식이 더 필요 할텐데요...
저는 목수는 아니지만 님의 생각에 백프로 동감합니다. 아마도 대한민국에 살고있는 사람들이라면...
그리고 가장이라면... 같은 생각을 하실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