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성대 앞의 실내 야구장 에 관한 부산목수 맘대로 던지는 인테리어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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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은거인 댓글 1건 조회 13,430회본문
부산 경성대학교 앞의 실내야구장
부산 경성대학교 앞의 실내야구장 피칭놀이와 사격장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이미 많은 분들이 실내야구장에 대해서 알고 있더군요. 저는 실내야구장을 처음 보았거든요. 어릴때 학교앞이나 동네의 실외에 있었던 야구장을 그대로 실내에 옮겨 놓은것을 보니 신기할 따름.
실내야구장 인테리어는 그 옛날 실외에 있던 공터야구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모습이고요. 실내이기때문에 정리된듯 깔끔하다는 것이 특징이네요.
갈수록 동네 공터가 없어져서 실외 야구장 할만한 곳이 없었는데, 좋은 아이디어로 새로운 놀이문화가 만들어진듯해서 #인테리어아이디어 점수 별다섯 드립니다.
실내야구장 인테리어는 그 옛날의 실외 공터야구장 그대로 실내로 옮겨놓은 모습이다.
대학교 상권이라 학생들 손님도 많고, 프로야구 관중 200만 시대에 걸맞게 야구장에 오는 손님들도 남녀 다양해 보입니다. (저를 포함해서 우리나라에는 역시 야구좋아하는 분들 참 많네요)
아직 실내야구장 구경 못해보신분은 지금 바로 경성대앞으로 고고싱~
부산목수의 막던지는 인테리어 아이디어 (다소 비현실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관심없는 분은 패스~)
1. 지역의 특성을 살리자.
- 우리나라 제1의 인기스포츠는 프로야구다. 지역연고에 맞게 그지역 프로야구 분위기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
- 어디나 있는 일율적인 1. 2. 3. 4. 5번타석 말고 이대호 타석, 이승엽 타석, 등 프로야구 스타 이를의 타석을 만들자. 야구스타의 사진도 걸고. (상표권, 저작권 등 골치아픈 법적인 문제는 일단 제껴두고 생각해 봅니다. ^^)
- 타석에는 왜 야구배트와 목장갑만 있을까? 이대호 유니폼, 이승엽 유니폼이 있으면 안될까?
- 유명맛집을 가면 인기연예인의 사인이 벽에 가득하다. 야구장인데, 야구스타 싸인한장 안붙어 있으면 너무 심심한거 아냐?
- 타석마다 공을 던지는 속도가 다르다. 100킬로인지, 110킬로인지, 이런거 말고, 100킬로 타석은 유희관, 110킬로타석은 류현진 식으로 구속이 아닌 야구스타가 던지는 공을 치게 만들자. 끝판대장 오승환의 등장음악은 '학교종이 땡땡땡' 이듯이 타석에 들어설때 지정투수의 등장음악을 깔아주면 더 멋지고.
2. 실내골프장은 되는데, 실내야구장도 될수 있지 않을까?
- 야구장에서는 스크린을 띄우면 안되나? 골프에서 비거리를 보여주듯이 홈런인지 아웃인지 보여 주면 더좋고.
- 현장감있는 사운드를 만들자. 홈런, 안타, 파울플라이 등등 관중이 환호도하고, 주심이 스트라이크도 외쳐주고, 헛스윙하면 약올리는 음악도 깔리고.
- 위의 '유명투수가 던지는 공을 치게 해주자'는 내용과 관련있는 내용인데, 투수를 선택해서 타석에 들어서면 시뮬레이션 화면에 스타투수의 와인드업 화면에 맞추어서 공이 던져지면 어떨까.
실내야구장에서도 야구레슨을 하자
3. 실내골프장에는 프로골퍼가 레슨을 하는데, 실내야구장에는 프로야구선수가 왜 레슨을 안해. 은퇴 선수가 해주면 되지.
4. 내 점수는요. 노래방같이 야구실력 평가해 주기.
5, 좋은 인테리어가 원하는 조명은 그냥 밝게 어둡게가 아니다. 실제 야구장의 조명타워를 재 디자인해서 #실내야구장인테리어 에 활용하자
의문을 가지고 상상하고, 끄적여본 글입니다.
맘에드는 아이디어가 있다면 가져가셔도 됩니다.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실현시키실 분만 가져가세요.) 맘에드신다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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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k님의 댓글
john k 작성일아마 초상권 저작권 때문에 수익내기 힘들지 않을까요?